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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보험 가치 전하는 '13일의 금요일' 이벤트

'깨진 화분' 퍼포먼스 통해 보험의 가치와 필요성 전달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3.13 16: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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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ING생명은 13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하쿠나마타타-아무 문제없이 다 잘 될 거야'라는 메시지로 보험의 가치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흔히 불길하다고 생각되는 13일의 금요일도 'ING생명과 함께라면 즐거운 금요일이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된 이 이벤트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하고 불길한 순간을 암시하는 소재로 '깨진 화분'을 활용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줄지어 늘어선 깨진 화분 옆에는 '하쿠나마타타-아무 문제없이 다 잘 될 거야'라는 푯말이 꽂힌 온전한 화분들을 함께 세워 보험의 가치와 필요성을 전달했다.

ING생명은 이날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를 통해서도 '하쿠나마타타 -아무 문제없이 다 잘 될 거야'가 적힌 '행운의 문구'를 공유하며 ING생명과 함께 '13일의 금요일'을 안심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 이벤트는 ING생명의 '오렌지 플레이(Orange Play)' 캠페인의 일환으로 흥미로운 소재로 보험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ING생명은 지난해 10월에 서울 정동길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오렌지 생각' 플래시 몹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달 13일의 금요일에는 'Are you well insured?'라는 테마의 거리행사를 통해 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시민들과 나눈 바 있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벤트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뒷받침하는 기반인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ING는 고객의 행복한 일상과 함께하는 보험사로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