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아이 GX' HTS와 '신한아이 스마트글로벌' MTS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수수료 50% 할인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고객 및 거래중단 고객(지난해 1월 이후 무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해외선물 주요거래품목 수수료를 50% 할인해준다.
이벤트에 해당하는 상품은 △6A(Australian Dollar) △6E(Euro FX) △6J(Japanese Yen) △ES(E-mini S&P500) △NQ(E-mini Nasdaq100) △YM(mini-sized DOW) △NKD(NIKKEI225 $) △CL(Crude Oil) △GC(Gold) △SCN(FTSE China A50) 등 10개다.
신규고객은 상품등록 익일부터 4개월간 수수료 50%를 할인받으며 거래중단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또는 global_fo@shinhan.com으로 별도 신청할 경우 신규고객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고객의 경우 선착순 50명에 한해 해외선물 상담 후 계좌개설을 하면 백화점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기타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해외선물 이벤트는 증권사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처를 제공해 주는 해외선물 투자를 적극 지원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