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S네트웍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출시한 딜라이트 익스트림(D'Lites Extreme)의 15SS 시즌 첫번째 컬렉션인 '와일드팬더'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완판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월1일 론칭한 '딜라이트 익스트림 와일드팬더(D'Lites Extreme WILD PANDA)'가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얻으며 현재 판매율 90%를 넘어서는 등 완판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일주일만에 절반 가까이 팔려나가며 인기를 끌던 와일드팬더는 스케쳐스 매장마다 빠른 속도로 잔여수량이 품절되는 상황이다. 향후 추가 물량이 입고될 계획이다.
지난 해 60만족 판매로 돌풍으로 일으켰던 딜라이트 시리즈의 올해 첫번째 컬렉션인 '와일드팬더'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듀얼 애니멀 프린트와 두가지 소재의 믹스앤매치 스타일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제품이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현재 90% 판매율은 매장마다 인기있는 사이즈가 이미 팔려나간 상태로 사실상 완판이라고 보고 있다"며 "예상보다 빠르게 완판돼 추가 입고시기와 물량을 확인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