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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W 호텔 '싱글즈 파티' 후원

솔로 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이탈리아 출신 DJ 보틴 디제잉 참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3.12 11: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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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벨기에 대표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이하 스텔라)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W서울 워커힐에서 열리는 '싱글즈 파티-파트 2'를 후원한다.

14일 오후 10시부터 15일 오전 4시까지 열리는 이번 '싱글즈 파티-파트2'는 지난 발렌타인데이 '싱글즈 파티-파트1'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이탈리아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DJ 보틴(BOTTIN)의 폭발적인 디제잉(DJing)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파티에서는 디제잉 외에도 스텔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스텔라의 전용잔인 '챌리스(chalice, 성배)'를 주제로 만든 대형 오브제를 전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칸 영화제 공식 맥주답게 영화제의 주인공처럼 연출이 가능한 스텔라 아르투아 포토 존을 마련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하는 포토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전 세계 프리미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2010년에는 유럽 프리미엄 맥주 중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2위에 선정됐으며 칸 영화제의 공식 맥주로도 잘 알려졌다.

스텔라는 미세하고 정교한 사즈(Saaz) 홉 아로마를 함유하고 있으며, 미묘한 파인애플 향으로 마무리된다. 챌리스라는 성배 모양의 전용잔에 9단계에 걸쳐 따라 마시면 스텔라 특유의 맛과 향을 잘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