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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청정지역 호주산 양고기 판매

새로운 먹거리 제공으로 차별화 고객 만족 높여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3.12 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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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S리테일이 GS수퍼마켓은 14일부터 청정지역 호주산 양고기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호주에서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양(램, Lamb)만을 항공 직소싱을 통해 냉장 상태로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로 판매한다.

12개월 미만의 양은 양 특유의 냄새가 적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풍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GS수퍼마켓이 슈퍼마켓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에서 양고기를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은 전문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호주 청정지역의 고품질 양고기의 감칠맛을 보다 알뜰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가격은 양갈비 3980원(100g), 어깨살 2980원(100g)이다.

이응선 GS리테일 수퍼마켓 축산팀MD는 "호주 항공 직소싱을 통해 청정지역 호주산 양고기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맛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 기존에 없었던 양고기를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