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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산림청과 협력해 나무·숲 소중함 알려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3.11 09: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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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가 산림청과 손잡고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전국민 대상 캠페인의 확산에 나선다.

KT는 업무협력을 통해 산림청과 함께 '세계 산림의 날' 기념을 기념한 '트리허그' 캠페인(21일 국립수목원 예정)과 '내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25일 광화문광장 예정)를 추진, 국민 모두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릴 예정이다.

그간 KT는 종이명세서 대신 스마트폰으로 요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명세서를 개발하는 등 그린IT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실제로 종이명세서 1장을 만들기 위해 A4용지 3장과 10리터의 물이 소비되므로 스마트명세서를 사용하면 큰 환경보호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