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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수산물 이력제' 강화, 어가 돕기 앞장

수산물 안정적 판로 확대·매출 증진 도움…소비자 안심 먹거리 기여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3.11 09: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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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국산 수산물의 '수산물 이력제'를 강화해, 국산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진, 소비자에게 안전한 수산물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
 
수산물 이력제(Seafood Traceability System)는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정보를 기록, 관리해 소비자에게 공개함으로써 수산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상품의 유통경로를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원인규명이 가능하고, 생산자와 유통업체는 수산물에 대한 품질 및 위생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기준 멸치, 김, 건오징어 등 건어물과 고등어, 갈치, 조기 등 '수산물 이력제'품목 40여종을 운영 중이며 12일부터는 미역과 다시마를 추가로 확대한다.
 
이력제에 추가되는 품목은 기장 지역의 미역과, 다시마 등 5개 품목이다. 특히 기장 지역은 전국 미역 생산량의 10% 수준이나 세종실록지리지에 궁중 진상품 기록이 있는 등 예로부터 귀한 미역을 생산하는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12일부터 수산물 이력제 5개 품목을 새롭게 선보이는 동시에 일주일간 전점에서 기장 미역, 다시마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기장에서 채취한 미역(80g·봉)' 2970원, '기장에서 채취한 돌다시마(150g·봉)' 3420원, '기장愛 전통 산모미역(130g·봉)' 3470원 등 정상가 대비 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도율 롯데마트 건해산물 MD(상품기획자)는 "우리 어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매출 증진과 고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국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국산 수산물 이력제 상품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