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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피에르아르디 아트마케팅 通했다"

13일부터 봄 패션 초특가 행사 다채롭게 선보이며 여세 몰기 나서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3.11 08: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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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는 지난달 27일부터 피에르아르디와 함께 매장연출부터 콜라보레이션 상품까지 선보이는 패션캠페인 'LOVE IT'을 펼쳐 패션의류 매출 전년대비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피에르아르디의 디자인 패턴인 큐브를 활용한 스웨트 셔츠, 스타디움 재킷, 후드티셔츠 등 의류와 △가방 △모자 △팔찌 △쿠션 △머그컵 등 12가지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단 이틀만에 완판됐다.

특히 의류의 경우, 행사 시작일인 지난달 27일 오전에 모든 물량이 동나며, 의류 매장은 고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활기를 띠었다.

같은 기간 구매고객수도 전년대비 13.4% 늘어났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소비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가격 소구, 사은행사 위주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차별화 브랜드를 선보이고, 이를 기반으로 문화와 패션을 접목시킨 아트마케팅이 매출 상승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세계는 13일부터 다양한 패션장르의 초특가 대형행사를 선보이며 올 봄 패션 수요 선점할 계획이다.

15일까지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총출동해 올 봄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아웃도어 라이프 페어'를 펼친다.

같은 기간 본격적인 봄 골프시즌을 맞아 '봄 필드! 골프대전'도 진행,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올 봄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영등포점에서는 패션의 계절인 봄을 맞아 '영캐주얼 봄패션 특집전'을 펼친다. 13일부터 사흘간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에고이스트 △매긴 △플라스틱아일랜드 등 인기 여성캐주얼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봄 신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호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프로모션과 대형행사를 앞세워 봄 패션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