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김화수)는 한국능률협회(KMAC)가 주최하는 올해 제1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온라인취업정보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60세 미만 남녀를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잡코리아는 총점 503.2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제외한 취업사이트 2위(270점)와 월등한 격차를 보였다.
잡코리아는 1300만여명이 넘는 개인회원과 300만이 넘는 기업회원을 확보, 국내 취업사이트 중 가장 많은 회원 수와 채용공고 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력서부터 △채용 정보 △헤드헌팅 △교육정보 △취업 관련 자료·통계자료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은 '겁나 빠른 공채달력'을 오픈하기도 했다.
또한 잡코리아는 수년 전부터 직무 중심의 취업정보를 제공 중이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를 설립해 구직자들이 적합한 직업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직무가이드북 'Job Times'를 발행, 기업 공채를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과 사회 초년생이 직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강철 잡코리아 사업본부장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9년 연속 1위라는 눈부신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취업포털의 리더로 더욱 좋은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