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 ㈜로가닉(대표 윤영학)이 건강한 남도요리 '해초섬'의 다섯 번째 매장인 '롯데미아점'을 개점했다.
그동안 ㈜로가닉은 해초바다요리 1등 브랜드 '해우리'를 통해 수준 높은 남도 요리를 선보여왔다.
'해초섬'은 건강한 한식 콘셉트는 유지하되 기존 무거운 코스요리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가격의 단품 메뉴 중심으로 구성, 백화점 쇼핑 후 여성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기도록 했다.
특히 해초섬의 해초 밥상은 다이어트와 피부에 신경 쓰는 여성 고객들에게 좋다. 해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노폐물은 물론 미세먼지로 인한 중금속까지 흡착, 배출할 뿐 아니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보습효과도 탁월하기 때문이다.
대표 메뉴로는 전남 장흥에서 직접 공수해온 해초 3종을 비빈 '장흥해초비빔밥', 노르웨이 고등어와 해초를 전어젓갈과 한쌈해서 먹는 '해초고등어한상'이 있다.
이 밖에도 제철 해산물로 끓여낸 계절 탕을 곁들인 '해초계절밥상'과 여성들의 칼슘 섭취에 좋은 오도독 세꼬시와 발효 음식을 한쌈해서 먹는 해초섬특정식도 준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