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은 연중 의류 구매가 가장 많은 봄을 맞아 22일까지 올킬 패션위크(ALL KILL Fashion week)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며 언더웨어부터 코트, 구두까지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는 인기 패션 상품을 한 개씩 특별가격에 선보인다. 9일 쉬즈미스 트렌치코트(5만9900원), 10일 케즈 스니커즈(2만9000원), 11일 조프레시 실크 블라우스(1만9900원), 12일 루이까또즈 스카프(2만3900원), 13일 푸마 바디웨어 남성 드로즈 5종 세트(3만4900원) 등이 준비됐다.
더불어 매일 같은 시간 옥션 입점 인기스토어를 한 개씩 선정해 대표상품을 판매하고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 S/S 트렌드를 소개하고 각 이슈별 인기 아이템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패션위크 기념 혜택도 준비했다. 의류패션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1000원 할인 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 중복 사용 가능)을 매일 선착순 1000명, 의류·패션 전 상품 무료 반품 쿠폰을 전 고객에게 증정한다.
지경민 옥션 마케팅실 부장은 "새 옷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봄을 맞아 저렴하게 옷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온라인몰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올킬 패션위크는 소비자 구매데이터를 반영해 특가 및 할인쿠폰 등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