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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장관 인사청문회 시작…여야 공방 예상

이보배 기자 기자  2015.03.07 1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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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9일부터 장관급 후보자 다섯 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잇따라 진행됨에 따라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인사청문회 대상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다.

이들 중 이병호 후보자를 뺀 나머지 4명의 후보자는 모두 과거 위장전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후보자들은 곧바로 시인했지만 청문회 과정에서 쟁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유기준, 홍용표 후보자는 증여세 탈루 의혹이 제기돼 있고, 임종룡 후보자는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전력이 문제될 수 있다.

이병호 국정원장 후보자의 경우 아파트 투기와 장남의 병역면제 의혹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은 현역의원인 유기준, 유일호 후보자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퇴해야 하기 때문에 시한부 장관이 될 것이라며 벼르고 있다. 새누리당은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제기는 더 이상 안 된다며 정책 검증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