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5일 습격을 받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내주 수요일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리퍼트 대사의 수술을 집도한 신촌세브란스병원 측은 7일 "내주 월, 화요일에 걸쳐 얼굴의 실밥을 제거한 뒤 수요일 정도에 퇴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리퍼트 대사의 주치의인 유대현 성형외과 교수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상처를 개봉해 치료했고, 염증이나 다른 이상 소견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도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어제부터 걷기 등 일상적인 생활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장에서 김기종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가 휘두른 흉기에 자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