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네티즌이 뽑는 최고의 체크카드는?

카드고릴라 '2015 체크카드 월드컵' 개최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3.06 11:09:3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는 3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에 걸쳐 '2015 체크카드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체크카드 월드컵은 국내에 출시된 체크카드를 대상으로 각 카드사별로 1개의 대표 체크카드가 출전해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체크카드를 선정하는 대회다. 지난 대회에서는 '신한S-Choice체크카드'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롯데위클리체크카드(롯데카드) △S-Line체크카드(신한카드) △참!좋은 친구 체크카드(IBK기업은행) △BAZIC체크카드(NH농협카드) △리워드360체크카드(스탠다드차타드은행) △현대카드M HYBRID(현대카드) △씨티체크+신용카드(씨티은행) △삼성체크카드&YOUNG(삼성카드) △가득한 체크카드(우리카드) △누리 체크카드(KB국민카드) △VIVA G platinum 체크카드(하나카드) 등 11개의 체크카드가 출전한다. 

11개 카드를 대상으로 5일간의 투표로 우승카드가 결정되며 카드고릴라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기간 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를 제공하며, 체크카드 월드컵 투표에 직접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체크카드에 대한 카드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으나 은행창구에서 혜택이나 부가서비스 등에 대해 잘 모른 체 발급받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며 "월드컵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체크카드를 소개하고 정보를 전달해 소비자들의 체크카드 선택 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