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는 공식 온라인쇼핑몰 올레샵을 통해 휴대폰을 주문하면 당일 바로 수령이 가능한 '올레샵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올레샵에서 휴대폰 당일 수령을 희망하는 고객은 오후 4시 이전에 원하는 휴대폰과 바로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리점을 선택하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휴대폰을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대리점별 바로배송 가능 지역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배송 가능 지역을 확인한 후 주문해야 한다. 택배나 직접 방문 수령도 가능하다.
김민 마케팅부문 온라인사업담당(상무)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온라인에 휴대폰을 주문하면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인식을 바꾸는데 올레샵이 앞장설 것"이라며 "바로배송 서비스 가능 지역을 지속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