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CJ오쇼핑 '브론티베이 파리' 론칭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3.06 09:19:2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CJ오쇼핑은 6일 저녁 7시35분부터 패브릭과 컬러의 감각적인 믹스매치로 유명한 프랑스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브론티베이 파리(Brontibay Paris)'의 스니커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론티베이 파리는 1995년 프라다 수석 디자이너 출신의 올리비에 나임(Olivier Naim)과 색채 디자이너 페델로프(Penelope)가 론칭한 잡화 브랜드다.

6일 CJ오쇼핑에서 론칭할 제품은 천연 소가죽과 인조가죽, 에어 트위드, 에어 매쉬 소재를 믹스매치해 기존의 스포츠 운동화와는 차별화되는 패션 스니커즈다. 2015년 S/S 트렌드 중 하나인 광택감 있는 홀로그램을 포인트 배색으로 사용해 개성 있는 디자이너 감성을 더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스니커즈와 심플한 가죽 무늬의 블랙 클러치백, 배색 운동화 끈으로 구성해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남성용 제품은 블랙과 그레이, 여성용 제품은 △블랙 △레드 △네이비 △아이보리 △블라썸 컬러가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