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은 초·중등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 수업자료 개발 및 우수사례 확산에 앞장설 '교사연구회'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부는 2018년부터 적용될 SW교육 필수화에 대비해 현장 교사들의 SW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연구회를 공모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미래부는 전국적으로 34개 내외의 교사연구회를 운영한다. 교사연구회는 네이버 등의 기업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SW교육 콘텐츠 개발 및 학교수업 현장에 적용하고, 온라인을 통해 수업 적용 성공 또는 실패 사례 등 노하우를 공유한다.
초·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현직 교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