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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이행복카드, 출시 두 달 만에 10만매 돌파

육아 도움되는 모든 혜택 한 장에 담은 원카드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3.04 16: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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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카드는 1월 출시한 롯데아이행복카드가 출시 두 달 만인 2월28일 발급 10만매를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는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특히 지난 설 연휴 이후 신청자수가 2배 이상 급증, 가족 간 입소문이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롯데아이행복카드는 육아 방송프로그램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서언·서준 쌍둥이형제와 엄마 문정원씨가 모델로 나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아이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할인서비스에 롯데만이 제공할 수 있는 유통 및 서비스 인프라를 더해 타사 아이행복카드와 차별을 둔 점이 인기 비결로 분석되고 있다.

먼저 롯데 아이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결제금액 중 본인부담금의 10% 할인은 물론 쇼핑∙키즈∙헬스 등 육아와 직결된 최대한의 혜택을 담았다.

세부적으로 △롯데마트(몰) △롯데홈쇼핑(아이몰) △G마켓 △인터파크 △옥션 △베페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5% 할인혜택이 있다.

또 △토이저러스 △키자니아 30% △병의원∙약국 업종 5% △학원∙학습지 △유원지∙놀이시설 △교통(시내버스∙지하철∙택시) 10% 할인과 모든 통신사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때 매월 2000원이 할인된다.

지난달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해주는 점도 장점이다. 전월 100만원의 신판 이용실적이 있으면 당월 5만원까지 해당 업종에서 할인해주는 방식이며 할인받은 매출은 실적 산정에서 제외된다. 전월 최소 이용금액은 30만원, 할인한도의 상한선은 없다.

더불어, 롯데그룹의 우대 서비스로 △롯데마트 다둥이클럽 서비스  △롯데월드 연간회원권 그린권 25% △롯데백화점 5% △롯데슈퍼 3% △세븐일레븐 육아용품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신청은 전국 롯데백화점 카드센터와 롯데카드 홈페이지, 전국 지자체 주민센터 및 롯데아이행복 발급전문 상담조직을 통해 가능하다. 롯데 아이행복카드는 신용·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