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맥캘란, 한정판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 출시

패션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협업, 한국에는 5병 판매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3.04 15:38: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패션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만든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 - 마리오 테스티노 에디션(The Macallan Masters of Photography V: Mario Testino Edition, 이하 MOP 5)'을 국내에 선보인다.

MOP 5는 스코틀랜드 맥캘란 증류소에서 숙성되는 20만개 오크통 가운데 마리오 테스티노의 작품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6개 원액을 모아 병에 담은 제품이다.

맥캘란 위스키 메이커 밥 달가노의 손을 거친 개성 강한 원액 조합이 깊고 진한 풍미, 향기, 다양성을 지닌 위스키를 만들어냈다.

맥캘란은 제품 패키지에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시리즈 최초로 아시아풍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마리오 테스티노가 직접 디자인한 옻칠한 검은 상자에는 저마다 고유번호를 넣고 귀중품을 숨길 수 있는 별도의 비밀 수납함도 만들었다.

MOP5 패키지는 MOP5 위스키 1병(750ml), 각기 다른 미니어처 6병, 마리오 테스티노의 작품사진으로 구성됐다. 총 1000병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한국에서는 5병만 판매된다. 소비자가는 400만원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