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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수상

'행복의 버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행복 증진 기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3.04 15: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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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재단법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맥도날드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 발전과 행복을 위해 힘쓰는 다양한 사회구성원은 물론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매주 햄버거와 음료 지원을 통해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또한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출범시키고 지금까지 20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재단법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가장 큰 후원사로서 어린이 환우를 위한 병원학교 설립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행복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우리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