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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생활 질환 보장 늘린 '우리아이 첫 보험' 출시

적립환급금 지급시기 지정 제도 통해 다양한 환급금 활용 가능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3.04 10: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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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부화재는 한 번 가입으로 다양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하고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생활질환 보장범위를 확대한 '동부화재 우리아이 첫 보험'을 출시했다.

동부화재 우리아이 첫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영유아기에 이용 가능성이 높은 응급실에 대한 응급실 내원 보험금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응급실 내원 보험금 특약에 가입한 고객은 응급실 내원 때 실손의료비 특별약관에 따른 보험금 외에 응급실 내원에 대한 위로금을 최대 2만원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총 20가지의 생활질환과 골절 진단비 및 수술비, 깁스치료비, 식중독 입원비 보장 등 활동이 왕성한 자녀를 위해 상해 및 생활위험 관련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한 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다양한 위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상해질병50% 이상 후유장해(가입금액 100% 환급) 특별약관을 이용해 특정 기간(5, 7, 10년 중 선택가능)이 경과한 후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어 자녀 교육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일반적인 100세만기 보험상품은 환급금 또한 100세 시점에 지급해 활용도가 낮았으나 동부화재 우리아이 첫보험은 보장기간과 환급금 활용에 대한 만족도를 모두 충족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동부화재 우리아이 첫 보험은 치아 담보를 도입해 3~9세까지 유치에 대한 보존치료를 보장할 뿐 아니라 6~60세까지 영구치에 대한 보존치료와 보철치료까지 보장한다.

별도의 치아보험을 추가 가입하지 않고도 우리아이 첫 보험의 특약가입을 통해 자녀를 위한 치아전용보험까지 동시에 가입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자녀가정(자녀3인 이상)에서 가입하는 고객들은 보험료 3%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