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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오는 6일까지 ELB·ELS 3종 판매

정수지 기자 기자  2015.03.04 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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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키움증권 오는 6일 오후 1시까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만기 1년 6개월의 '키움증권 ELB 36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수익률 최대 15%를 추구하는 원금 102.01% 보장형상품이다. 장중가를 포함한 기초자산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115% 초과상승한 적이 없으면 지수상승률 참여율 50%를 적용해 최대 9.51%(연 6.34%) 수익을 지급한다.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거나 만기평가일에 지수가 하락할 경우에도 원금의 102.01%가 보장된다.

'키움증권 ELS 494호'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 기초자산의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고 39.90%(연 수익률 13.30%) 수익을 지급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으며 조기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년·1년6개월), 85%(2년·2년6개월·3년) 이상이면 최고 39.90%(연 수익률 13.30%)로 돌려준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키움증권 ELS 495호'의 기초자산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1.5%(연 수익률 10.50%)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년·1년6개월), 85%(2년·2년6개월·3년) 이상이면 연 수익률 10.5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1.5%(연 수익률 10.50%) 수익을 보장한다. 이번 공모는 100만원부터 청약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