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웰컴 홈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웰컴 홈 프로젝트는 최근 1년간 거래가 없는 주식예수금 10만원 이하 고객 대상이다. 해당 고객이 대신증권에서 온라인으로 주식·ETF·ETN 등을 거래할 경우 최대 2년간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타사에서 주식을 대체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입고금액 1000만원당 1만원씩, 최대 5만원의 축하금도 지급한다. 온라인으로 금융상품 거래할 경우 연 4%의 특판 RP를 최대 2억원까지 매수할 수 있으며 거래금액별 추첨쿠폰을 지급해 분기별 총 50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36명에게 지급한다.
아울러 적립식, 거치식 금융상품 매수 때는 축하금도 지급한다. 프로젝트 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하면 된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신증권을 잠시 떠나있는 고객들에게 전하는 추억의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대신증권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