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X1'의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앞두고 '아이나비 X1 세컨드 레볼루션' 티저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나비 X1 세컨드 레볼루션' 영상에는 '아이나비 X1'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 길안내의 변화와 더욱 진보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기능이 일부 공개돼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아이나비 X1'은 국내 유일 증강현실 솔루션과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이 접목된 내비게이션으로 최고급 자동차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최첨단 기능들이 탑재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아이나비 X1'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또 한 번의 진화를 예고했다. 이달 중순 예정된 '아이나비 X1'의 업데이트는 △3D 실사지도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드라이브X'등 신제품 출시에 준하는 신규 기능들이 대거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실제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 3D 실사지도 '익스트림 에어 3D'는 부산, 대구 지역이 추가 반영돼 현실감 있는 길안내를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단순 제품 출시에 그치지 않고, 기존 제품의 사용자 편의 개선과 안전을 위해 계속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아이나비 X1 세컨드 레볼루션' 업데이트로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아이나비 X1' 사용자의 만족도까지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페이스북 이벤트와 체험단 모집을 진행한다.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에서 퀴즈를 맞추고 동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으로 백화점 상품권과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더불어 오는 8일까지 아이나비 공식 대표카페를 통해 '아이나비 X1 세컨드 레볼루션' 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