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휴대폰로밍 사업자 중 '2014년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공항 내 상업시설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공항 내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은 고객만족도 조사 및 정기 모니터링이 각각 30%로 가장 높은 평가 비중을 차지한다. 이 외 평가항목으로는 △수시 모니터링 △특별 모니터링 △운영 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이 있다.
또한, LG유플러스 로밍센터는 △은행·환전 △택배·수화물 △렌터카 △보험 △라운지 △환승호텔 등 여객편의 사업군의 총 24개 사업자 중 우수사업자로도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