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쿠팡(대표 김범석)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허니문 기획전'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쿠팡은 휴양지·유럽 관광·패키지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우선, 쿠팡은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고대 마야 문명을 즐길 수 있는 칸쿤 자유여행 상품을 199만원부터 선보인다. 칸쿤 여행 상품은 뉴욕·라스베가스 결합 상품으로 판매된다.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 풍경으로 인도양 최고 휴양지로 꼽히는 몰디브와 모리셔스 자유여행 상품은 각각 175만~263만원·229만9000원~244만9000원이다.
이와 함께 쿠팡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터키 등 다양한 유럽 지역의 허니문 상품을 100만~200만원대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탈리아·그리스·몬테네그로 포함 지중해 3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허니문 상품의 경우 299만~399만원이다.
또, 세부·푸껫·보라카이 등 동남아 지역을 비롯해 호주 시드니 등 다양한 지역의 패키지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세부 리조트 상품은 59만9000원, 푸껫 풀빌라 상품은 99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주 시드니·골드코스트 상품은 210만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