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가 포춘(Fortune)지 선정 '2015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가정용품(Home Equipment, Furnichings) 부문에 8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타파웨어 브랜즈는 9가지 평가 항목 중 '글로벌 경쟁력' 부문에서 업계 1위를 차지했고 '혁신'과 '기업 자산 운용'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릭 고잉스(Rick Goings) 타파웨어 브랜즈 회장은 "평가 항목 중 1위를 차지한 '글로벌 경쟁력'은 우리가 우선시하는 항목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타파웨어 브랜즈 글로벌 미션은 여성에게 힘을 실어 경제적 독립을 돕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삶을 변화시키는 것인데 이는 우리가 성공을 거듭하는 회사로 나가는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춘지 선정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은 기업 명성과 평판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알려졌다.
올해 선정 과정에는 전 세계 29개국 660개 이상 기업에 대해 4000여명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업계 임원, 이사 및 전문가들의 조사 및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2015년 리스트는 1일에 발간되는 포춘지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