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와 코웨이는 지난 2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홈 케어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코웨이 스마트 에어 케어 사업 실행을 위한 IoT 서비스 플랫폼 개발 △융합형 홈 IoT 서비스 사업모델 발굴 △공동 시장개척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를 연내 상용화할 방침이다. 또, 정수기·비데 등 다양한 친환경 생활가전을 IoT로 연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홈 케어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