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15 S/S 베스트 오브 플러스 제이 컬렉션(The Best of +J 15 S/S Collection)'을 6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2009년 F/W 시즌 처음 출시된 '플러스 제이 컬렉션'은 미니멀리즘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질 샌더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2011년 F/W까지 총 5시즌에 걸쳐 출시됐다.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셔츠, 재킷 및 원피스 등을 포함해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한 남성, 여성용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드레이핑 재단을 활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칼라의 폭이나 주름의 위치 등 디테일을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을 통해 편안함을 선사한다.
한편, 유니클로는 콜렉숀 출시를 기념해 6일부터 8일까지 'Early Shopping Event'를 진행할 예정이다. '15 S/S 베스트 오브 플러스 제이 컬렉션'이 판매되는 명동중앙점, 강남점, 압구정점, 강남역삼점, 롯데월드몰점에서 전개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해당 컬렉션 제품을 5만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 할인되는 쿠폰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