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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스마트뱅킹·체크카드 위풍당당 이벤트 실시

신규가입 고객 4000여명에 푸짐한 경품 제공

김성태 기자 기자  2015.03.02 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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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은 3월 한 달간 우체국 스마트폰뱅킹, 퍼즐적금, 체크카드 신규 가입 고객 4000여명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폰, 인터넷 영어강의 무료 수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체국에서 스마트뱅킹, 체크카드나 퍼즐적금을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명단은 4월8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와 우체국스마트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전달된다.

우체국 스마트뱅킹은 예금조회 및 이체, 보험료 조회 및 납입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고, 경조금배달서비스와 공과금납부도 가능하다. 대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타행이체, CD/ATM기 인출 등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전면 면제받을 수 있다.

특히, 재미있는 퍼즐을 풀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스마트 퍼즐적금은 최고 3.6% 고금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젊은 층을 위한 영리한 체크카드는 영어학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10%까지 캐시백해준다.

다드림 체크카드는 국내 전가맹점 이용액의 0.3%와 우체국 알뜰폰 통신료의 10%를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문성계 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금융 환경에서 IT와 금융을 결합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