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건의료기의 '전자파 걱정 없는 돌침대'가 급성장하면서 2015년 돌침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건의료기의 '전자파 걱정 없는 돌침대'는 온열관련 의료기기를 전문생산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료뿐 아니라 온도조절기에서도 전자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제품이다.
기존의 돌침대를 가구로 보았던 시각을 바꿔 건강과 안전, 품질관리에 초점을 맞춰 개발·출시했다.
특히 미건의료기는 철저한 품질 개발로 국제기준을 넘어서는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미건의료기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연구소와 제조시설을 갖춰 돌침대 제품 라인업 확대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가구가 아닌 건강용품'으로 소비개념을 변화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 세계 42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이재화 미건의료기 대표이사는 "돌침대 핵심기능은 디자인이 아니라 온열을 전달해주는 보료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와 관련된 원천기술을 활용해 오로지 건강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칙을 철저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건의료기는 지난 2001년 ISO9001 인증, 2005 년 ISO13485 인증, 2009년 KGMP인증등 각종 품질관련 인증 획득과 2006년 12월 무역의날 2000만불 수출탑, 2012년 세계일류상품 유공기업 지식경제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