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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제국의 아이들, 상남자들이 입은 재킷은?

런닝맨 속 엠리밋 '샤모니 블로킹 재킷' 착용, 흙에서 뒹굴어도 쾌적함 유지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3.02 11: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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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게스트 출연해 상남자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들이 착용한 아웃도어 재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신화, 제국의 아이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진흙탕 대결, 여왕피구 게임에 이어 인간사다리 게임을 치렀다. 런닝맨 멤버들은 블루, 신화는 오렌지, 제국의 아이들은 네이비색의 재킷을 맞춰 입은 채 각 게임을 치르며 팀워크를 더욱 돈독하게 다졌다.

야외 촬영이 많고 계속 뛰어다녀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가볍고 방풍 기능이 뛰어난 재킷을 선호하는 멤버들이 이번에 착용한 제품은 엠리밋 '샤모니 블로킹 재킷'.

방풍 기능이 탁월한 윈드엣지 소재를 적용해 비와 바람을 잘 막아주고 체온 유지에 효과적인 재킷이다. 또한 투습기능이 우수해 땀을 원활히 배출해 옷 안이 땀으로 젖지 않아 상남자들의 진흙 싸움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재킷은 패치워크 프린트 패턴을 안감에 사용해 엠리밋만의 젊은 감각과 유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샤모니 블로킹 재킷과 함께 멤버들이 이너로 매치한 엠리밋 'H 코트나 라운드 롱 티셔츠'는 화학섬유 특유의 거친 감촉이 아닌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는 코트나(COTNA)원사가 사용돼 편하게 입기 좋은 티셔츠다.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땀을 흡수,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한편, 상남자를 가리는 마지막 미션인 인간 사다리 게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신화가 우승, 17년 최장수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