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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입주 가능할까? 간편 진단법

오는 5월 모집공고 시 사이버모델하우스 개관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3.02 1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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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토교통부가 1일부터 행복주택 입주자격 자가진단서비스를 개시했다. 입주자격 자가진단은 일반국민이 인터넷을 통해 행복주택 입주자격 여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올 초 행복주택 입주자격 기준이 확정, 하반기 첫 입주를 앞둔 만큼 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는 행복주택 홈페이지 및 블로그(Blog.naver.com/happyhouse2u) '입주자격 자가진단'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진행은 단답형 질문에 '예스(Yes)' 또는 '노(No)'로 답하고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측은 "국민들이 미리 행복주택을 체감하고 입주 신청할 수 있도록 올 5월경 입주자 모집공고 시 사이버모델하우스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