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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올해 위치정보사업자 허가계획 윤곽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3.02 11: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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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3일부터 올해 첫 위치정보사업자 허가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6월과 10월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위치정보사업자 신청접수를 받는다.
 
위치정보사업자는 개인 또는 물건의 위치정보를 수집해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자로 현재 이동통신사와 모바일 OS 사업자 등 총 132개 사업자가 서비스 중이다.
 
2일 방통위는 올해 위치정보사업자 허가는 3월을 시작으로 오는 6월과 10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첫 허가 신청서 접수 기간은 3일부터 19일까지다. 위치정보사업 관련 양수, 합병·분할에 대한 인가 신청도 같은 기간에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