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28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화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DIY 원목 나무조명등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제작된 조명등은 영등포교육복지센터에 전달됐다.
한석희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가족의 참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나눔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을 회사생활의 일부로 여기는 기업문화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교육복지센터는 영등포구 내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기관이며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과 영등포구가 협력해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