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하이마트가 이달부터 '플러스 원 서비스'를 론칭해 새롭게 선보인다.
플러스 원 서비스는 제품 배송 및 설치 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추가 서비스를 '하나 더' 제공하는 것. 간단하지만 여성이나 노약자가 혼자 하기 번거로운 일을 서비스함으로써 고객의 불편을 한 발 앞서 해결해주는 롯데하이마트만의 새 '감성 서비스'다.
추가 선택 서비스는 △세탁기 및 냉장고 등 전자제품의 수평 맞춤 △소형가구 위치 이동 △코드선 정리 △가구의 나사 조임 △전등 교체(전등 사전 준비 시) 총 다섯 가지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물류부문장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플러스 원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