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은 3일부터 6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과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제1496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조건충족 때 수익을 지급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연 7.56% 수익을 지급한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 기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원금상환된다. 단, 만기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인 기초자산이 있으며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1497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연 7% 수익을 보장한다.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 수익이 난다.
또한 만기 기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0%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7% 수익이 가능하다. 단 만기기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인 기초자산이 있으며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449회 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에 최고 연 5.5%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거나 9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연 1%의 수익이 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도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없고 9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았을 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최대 연 5.5% 수익을, 최초기준가격 미만이면 최대 연 4% 수익을 보장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거나 9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았을 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1% 수익이 난다. 최초 기준가격 미만이면 최대 연 4% 수익을 지급한다.
아울러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없고 9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최대 연 5.5%, 최초 기준가격 미만이면 연 1%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세 상품은 100만원 단위로 청약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