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인 기자 기자 2015.03.01 12:59:24
[프라임경제] 경찰청은 오는 10월31일까지 '5대 악성 사이버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일 밝혔다.
단속 대상 범죄는 △개인정보침해 △다중 피해 인터넷 사기 △사이버 금융범죄 △인터넷 도박 △인터넷 음란물 제작·유통 등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피해 구제와 확산 방지, 불법성 인식 제고를 위한 재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