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참가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는 난이도별 장애물을 통과하며 총 5~20㎞ 코스를 달리는 이색 장애물 레이스다.
'2015 스파르탄 레이스'는 오는 6월13일부터 14일까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스프린트 코스(5㎞이상, 15개 이상의 장애물)와 비스트 코스(20㎞이상, 25개 이상의 장애물)로 진행되며, 올해 첫선을 보이는 비스트 코스는 6월13일만 전개된다.
이런 가운데 G마켓은 27일 오후 3시부터 판매하는 티켓을 '얼리버드' 상품으로 일반 상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스프린트 코스는 5만원, 비스트 코스는 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이후 1차 티켓 오픈은 내달 21일이며, 2차 티켓 오픈 시점은 4월27일이다. 5인 이상 구매할 때는 단체 할인이 적용된다.
이진영 G마켓 리빙레저실장은 "최근 참여형 스포츠를 운동, 취미, 데이트 코스로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G마켓이 이번에 단독으로 선보이게 된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