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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냉장 유기농 드레싱’ 3종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4.20 1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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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오뚜기(대표이사 : 姜信國)는 3년간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않은 농토에서 자란 신선 유기농 소재를 사용한‘냉장 드레싱’3종(프렌치/블루베리/샐러드)을 출시했다.

   
 
 
‘오뚜기 유기농 프렌치드레싱’은 새콤한 토마토 맛과 풍부한 겨자 맛이 어우러진 산뜻한 토마토 풍의 드레싱이며,‘오뚜기 유기농 블루베리드레싱’은 블루베리 과육과 천연 향을 사용하여 색상 및 맛과 향이 뛰어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들제품은 냉장유통으로 유기농 원료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특히 수입제품에 비해 g당 가격을 1/2 수준으로 낮추었다.

이들 3가지 제품은 모두 과일샐러드, 야채샐러드 뿐만 아니라 육류/참치 샐러드, 돈까스나 햄버거의 소스로도 잘 어울린다.

오뚜기 관계자는‘이번에 출시한 냉장 유기농 드레싱은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냉장 제품’이라며,‘신선 유기농 소재와 100% 유기농 카놀라유를 사용하여 제품의 수준을 한층 높혔다’고 말했다.

중량 및 소비자가격은 오뚜기 유기농 프렌치드레싱 290g 5,000원,오뚜기 유기농 블루베리드레싱 285g, 5000원 오뚜기 유기농 샐러드드레싱 285g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