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5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고어텍스 페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단독으로 아웃도어 원단 공급업체인 '고어코리아'와 연계해 진행하는 아웃도어 행사로 코오롱스포츠, K2,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포함 총 18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총 물량 200억원 규모로 전년보다 20%정도 늘렸다.
대표상품으로는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디버스 재킷'이 38만원, '고어텍스 슈즈'가 19만원이며 K2 '옵티멀 브리드 플라이워크' 25만 9000원, '알타이르3 고어텍스 재킷' 35만 9000원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고어텍스 재킷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탠리 미니컵 세트', 고어텍스 신발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인솔(깔창)'을 선물한다.
사은품을 받은 고객은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1등에게는 '고어텍스 재킷', 2등에게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하이킹화'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4일 고어텍스 웹사이트에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