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잡지 ‘한국TV드라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헬로 애기씨>에서 코믹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곽부장’ 김광규에 대해 4페이지에 걸쳐 사진과 함께 그를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이 잡지는 <환상의 커플>에서 <헬로 애기씨>까지 드라마의 재미를 살리는 그의 연기에 대해 “표정 연기, 대사 전달 등 코믹스러운 캐릭터를 살리는데 매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제 그는 많은 팬들로부터 연기로서 인정을 받게 된 것 과 함께 인기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잡지를 통해 “신인이라는 마음가짐도 잊지 않고 있다. 무욕으로 시작 했던 게 좋았다.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비록 조연의 역할이지만 때로는 그의 연기가 주연 못지않게 빛나 보일 때가 많다”며 “<헬로 애기씨>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데 분명 큰 몫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