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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종잣돈 투자 원한다면 '서정 메트로하임'

삼성전자·KTX신평택·고덕국제신도시 개발호재 '풍부'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2.26 10: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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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적은 종잣돈으로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식이 들린다.

이런 가운데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성공을 거두려면 몇 가지 조건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대규모 도시개발을 바탕으로 인구수가 계속 유입되는 지역인지 △개발계획은 얼마만큼 믿을 수 있는지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지 △자신의 투자철학에 맞는지 △믿을 수 있는 전문가와 상담하고 있는 지 등을 짚어야 한다. 
 
이와 조건이 상당수 맞물리는 평택 서정리역 앞 서정 메트로하임(통합 콜센터 1877-8970)은 고덕국제신도시라는 대규모 도시개발이 진행 중이며 삼성전자 100조원 투자 반도체 산업단지 개설이 확정돼 그 중 15조6000억원이 선 집행된다.

또한 3000만원 정도면 투자가 가능하며 서정스마트빌·벨루스하임 등 4회가량 분양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분양상담사가 항시 대기해 초보 투자자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서정 메트로하임 분양 관계자는 "3.3㎡당 800만원대 분양가로 차후 물가상승과 원자재 가격 및 땅값 상승,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고려하면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지 조건도 양호하다. 2020년까지 13만여명·5만4000여 가구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고덕국제신도시와 도보 3분 거리며 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단지를 건설 중인 삼성전자와도 가깝다. 차량으로 약 6분이면 오갈 수 있는 거리다.

삼성전자는 기존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올 상반기 중 15조6000억원을 조기 투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반도체 산업단지가 가동될 경우 약 41조원 경제효과와 15만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바롬산업개발 소형 주거시설부문 브랜드인 서정 메트로하임은 2014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서정 메트로하임은 지하4층~지상 16층 규모로, 전용면적은 48~72㎡로 구성돼 있다.

교통환경도 잘 갖춰져 걸어서 5분이면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정리역은 KTX 신평택역(가칭)과 한 정거장 차이로, 강남구 수서까지 21분·부산까지 1시간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