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아르디'와 손잡고 패션 캠페인 'LOVE IT'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피에르아르디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매장연출·사은품 등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들은 27일부터 본점과 강남점의 피에르아르디, 분더샵앤컴퍼니 매장, 센텀시티점 분더샵 여성 매장, 또는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요 상품은 큐브 패턴 바탕에 가운데 러브잇 로고가 가미된 '스웨트 셔츠' 9만9000원, 블랙 색상에 팔 부분에 큐브 패턴으로 디자인된 '스타디움 재킷' 15만1000원, 등 부분에 러브잇 로고를 새긴 '후디 재킷' 11만1000원 등이다.
또 반으로 접어 클러치 백으로도 사용가능한 '에코백'이 4만3000원, 러브잇 로고와 큐브 패턴이 잘 어우러진 '스냅백' 4만5000원, 두 가지 컬러의 큐브 패턴이 새겨진 '핸드폰 케이스' 아이폰6용 2만5000원, 갤럭시 노트3용 2만3000원 등이다.
27일부터 3월1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큐브 패턴과 블랙 컬러 두 가지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리버서블 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