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피부관리를 위한 모델링팩이 화제다. 모델링팩은 모델링 가루를 물에 개어 얼굴에 바르는 팩으로 에스테틱 숍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고가의 피부관리실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모델링팩을 구매해 집에서 피부관리를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린제이의 스파클링 모델링 마스크는 피부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탄산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생기를 주고 피부톤을 개선시킨다. 탄산의 반응 속도를 조정하는 특허받은 탄산 캡슐화 기술을 활용, 탄산이 물과 섞이기 전에 피부로 흡수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A.H.C의 '오리지널 에스테틱 모델링'도 고영양의 미세입자 파우더와 미백·주름개선의 이중 기능성 콜라겐 앰플을 활용해 영양공급 및 피부진정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페인 화장품 브랜드 카스마라의 '홈케어 트리트먼드 키트'는 피부와 팩 사이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피부를 섬세하게 케어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