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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The Max ‘월아무적’2007 Tour서울공연 매진 초 읽기

기획사 (주)쇼크리에이티브 웃음만발

신택진 객원기자 기자  2007.04.19 1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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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새롭게 변신한 M.C The Max의 서울 공연 티켓이 매진을 눈앞에 두고있다.

이번  M.C The Ma‘월아무적’2007 Tour 공연은  최강 프로젝트라 불리만큼 오랜 시간 준비되고, Maximum을 넘어,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야심차게  5집 앨범과 함께 콘서트로 돌아왔다.

화면속의 엠씨더맥스는 노래 잘하는 ‘인기 가수’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상 그들은 늘 라이브 무대를 고집하고 음악에 대해 고민하는 ‘밴드’이다. 그래서 그들의 진가는 무대에서 더 빛을 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락, 발라드, 어쿠스틱 등 다양하게 편곡된 기존 히트곡들을 물론 5집 앨범의 신곡들을 만날 수 있으며, 멤버들의 솔로 무대를 통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주 실력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9인조 현악단과 함께하는 제이의 바이올린 연주는 오직 공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무대이다.

또한,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음향과 무대 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공연이 될 것이다.

관심있게 지켜볼 부분은  M.C the MAX 풍의 발라드에서부터, 어쩌면 조금은 낯설게 다가올지도 모를 강렬한 비트와 하드한 사운드의 음악에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다.

럼블피쉬, 제이워크, 에즈원 등 색깔 있는 음악을 만들어온 실력파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안성일이 프로듀스를 맡아 좀 더 새로운 느낌의 M.C the MAX 사운드를 담아냈다고....

매진이 초읽기에 들어간 이유도 M.C the MAX가 그 어느 때보다 곡 작업에 적극 참여,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한 그들의 음악적 욕심과 역량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공연은 4월 28일(토) 오후 7시 30분 4월 29일(일) 오후 5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