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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투고메 현상에 백화점 프리미엄 샌드위치 열풍"

랍스터 샌드위치 월평균 매출 1억…반미샌드위치 추가 선보일 예정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2.25 1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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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행하는 음식을 백화점에서 포장해 편리하게 즐기는 '투고메'(To go+Gourmet)현상이 늘면서 프리미엄 샌드위치가 인기를 얻고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 지난해 선보인 랍스터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랍스터바'가 작년 12월 재입점 이후 월 평균 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샌드위치의 인기에 힘입어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는 베트남 바게트 샌드위치인 '반미샌드위치'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레스토랑 '레호이'를 다음 달 19일까지 선보인다.

반미샌드위치는 프랑스 바게트 빵에 돼지고기, 달걀 그리고 동남아 피쉬소스, 고수 등의 동양 식재료를 조합한 샌드위치로, 베트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자 해외 푸드트럭에서 '랍스터 샌드위치'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가 첫 오픈 당시 선보였던 브런치 레스토랑 '카페마마스'의 그릴드 샌드위치 '파니니'의 경우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지난 2년 동안 고메이494에서 인기 메뉴 10위에 랭크되면서 샌드위치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