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이 중소기업의 동남아 홈쇼핑 진출을 위해 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
동남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에게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GS홈쇼핑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코트라가 함께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동남아 홈쇼핑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으로, 신청 분야는 생활가전과 생활용품, 화장품·미용기구 등 10여개에 이른다.
총 20개 중소기업을 선정하며, 신청 마감은 다음 달 2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GS홈쇼핑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선정되면 나흘간의 말레이시아 방문을 통해 해외 홈쇼핑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하게 된다.
특히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해외홈쇼핑 방송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를 받게 된다. 해당 사업에 선정이 되면 동남아 진출 시 드는 제품 현지화 비용과 인서트 동영상 제작비용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