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이 24일 중구 통일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농업인과 고객의 행복 증진과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해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에 앞장서고자 전 임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로, 은행은 대회에 이어 개인별 서약서 작성과 함께 사무소별 결의대회 개최, e-윤리 교육 등 윤리경영 확립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윤리적 마인드를 가지고 사업추진에 임하는 것은 농협의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