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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학생과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프로젝트 실시

대학생 봉사팀 프로그램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진행

노병우 기자 기자  2015.02.24 1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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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161390)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Level-Up) 프로젝트인 '2015 드림위드(Dream With)'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림위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난 2014년부터 희망TV SBS 및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대학생 봉사 프로젝트로, △대학 △지역아동센터 △기업 △방송사가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대학생들이 직접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기획하고 실행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비와 틔움버스 지원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5 드림위드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누구나 팀(10~20명)을 구성해 오는 4월3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희망TV SBS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소속 대학의 사회봉사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PT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20여개 팀은 봉사활동 교육 및 활동지원을 받으며, 5~10월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드림위드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 및 참여해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하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다.